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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칼럼

제목

(교정) 교정에 대한 오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7.2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91
내용

1. 유치가 고르게 나야 영구치도 고르게 난다?

 

유치가 예쁜 아이일수록 영구치는 덧니가 나기 쉽다.

 

유치보다 큰 크기의 영구치가 나기 위해서 유치사이는 공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유치가 고르게 난 아이의 경우 영구치가 나서 자리잡는 기간에 더욱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2. 유치는 어차피 빠지고 영구치로 대체되므로 충치가 있어도 상관 없다?

 

유치의 충치를 방치하면 조기 탈락되어 유치가 가지고 있어야 할 공간의 확보가 어려워 영구치의 덧니를 유발할 수 있다.

 

 

3. 치아가 가지런한 아동일 경우 치과에는 전혀 갈 필요가 없다?

 

6세에서 13세까지는 지속적으로 치아가 나고 위치가 이동하는 등 변화가 생기는 시기이다.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후 6개월마다 교정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점검하는 것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고르고 예쁜

 

 치아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4. 치아의 이상은 신체의 다른 곳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치아와 턱의 이상은 턱관절이 아프고 자주 빠지거나 입이 벌어지지 않는 것과 같은 턱관절증부터 편두통, 자세 이상 등

 

 다양한 전신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5. 주걱턱, 무턱, 얼굴비대칭 같은 부정교합은 치아교정에 의해 완전히 수정될 수 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엔 가능하지만 성장이 끝난 만 18세 이후의 심한 경우는 치아교정과 함께 턱수술을 해줘야 한다.

 

 

6. 덧니는 충치와 잇몸병(풍치)과는 상관이 없다?

 

덧니가 오래 방치되면 칫솔질이 되지 않으므로 치아 사이가 썩거나 치석으로 인한 염증으로 잇몸뼈가 없어지게 되어 치

 

아가 흔들리고 심하면 치아를 잃는다.

 

 

7. 어렸을 때 교정치료를 받으면 치아가 약해지고 특히 여자의 경우 출산 후에 풍치가 된다?

 

치아교정은 치아 배열을 고르게 함으로써 치아간의 지지도를 높여 씹는 힘을 더욱 강화하고 칫솔질이 용이하도록 하여

 

 잇몸건강의 증진에 도움을 준다.

 

 출산 시에 특별히 치아가 약해지지는 않으며, 약해졌다면 이는 입덧 때문에 잇솔질을 게을리한 결과이기 쉽다.

 

 

8. 성인은 교정치료가 불가능하다?

 

30대 중반을 넘으면 치료의 진행이 늦어지기는 하지만 70세 까지도 치아교정은 가능하다.

 

 

9. 치아 혹은 입술의 돌출은 한번의 수술에 의해서 치료가 가능하다?

 

수술만에 의해 입술의 돌출을 해결한다면 다시 재발되고 잇몸이 심하게 파괴되므로 반드시 치아교정을 동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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